글로벌 웹3 투자사 엘뱅크 랩스가 버블맵(Bubblemaps)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 버블맵(Bubblemaps)는 블록체인 데이터의 투명성, 접근성, 참여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블록체인 정보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저명한 투자자인 스테이크 캐피털, INCE 캐피털, V3ntures, 니콜라스 바카(Nicolas Bacca), Owen Simonin(aka Hasheur)가 손을 잡았다.
디파이(Defi)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사용이 간단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블록체인 정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기존의 블록 탐색기와 도구는 사용하기에 복잡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의 이해를 방해한다. 여기에 버블맵(Bubblemaps)은 대중에게 직관적인 비주얼과 기본적인 데이터를 제공하면서 암호화폐 연구와 실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웹3내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버블맵(Bubblemaps)은 온체인에 대한 조사 접근법으로 널리 인정받는 플랫폼이 되었으며, 유니스왑의 거버넌스에 대한 a16z의 눈에 띄는 영향력처럼 업계 발전을 조명하고, 일론 머스크와 같은 유명 인사의 행보에 대한 논의도 다룬 바 있다.
버블맵(Bubblemaps)의 CEO 니콜라스 바이만(Nicolas Vaiman)은 "엘뱅크 랩스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우리의 라운드에서 보여준 그들의 헌신과 전문성은 온체인 데이터 상호작용을 재정의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고 전했다.
엘뱅크 랩스의 수석 나탈리 양(Natalie Yang)은 버블맵(Bubblemaps)을 "웹3계의 구글 애널리틱스"라 비유했으며, "블록체인 정보를 쉽고 단순하게 만들어 대중들에게 웹3의 진입 장벽을 낮춰 상당한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웹3.0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엘뱅크 랩스는 $100M 규모의 다양한 펀드를 운영하고 있고 블록체인 혁신에 있어서 총체적인 접근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웹3.0 생태계를 지속 가능한 성장, 혁신을 추구하는 엘뱅크 랩스의 헌신을 보여준다.
버블맵(Bubblemaps)은 아비트럼(Arbitrum), 폴리곤(Polygon), 아발란체(Avalanche), 비앤비체인(BNB Chain) 등 선두하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제휴를 맺었으며, 오픈씨(Opensea), 덱스 스크리너(DEX Screener) 및 덱스 툴즈(DEXTools) 등 저명한 디파이 플랫폼과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