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와 토큰포스트는 8월 첫번째 '굿데이 NFT 캠페인'으로 '세계 청년의 날' 기념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 및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엔(UN)은 세계 청년들이 문화·법제도·복지·생계에 직면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세계 청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을 제정했다.
유엔은 1965년부터 국제 청소년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해 왔다. 참여, 발전, 평화 세 가지 기본 주제를 강조하며 1985년을 세계 청년의 해로 선언하기도 했다.
199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첫 번째 '세계 청년 포럼'에 참석한 청년들은 '세계 청년의 날'의 제정을 제안했다.
1998년 '세계 청년의 날'을 8월 12일로 선언하는 결의안이 채택돼 이후 1999년 54회 총회에서 교육, 고용, 기아, 빈곤, 보건, 환경, 약물남용, 청년 범죄, 여가 활동 등 10개 분야에서 사회 전반의 행동을 촉구하는 '청년 참여를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이라는 제목의 결의안으로 승인받게 됐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2023년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인류는 청년들의 무한한 에너지, 아이디어, 그리고 기여에 의존한다. 우리는 사람들과 지구를 위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형성하기 위해 청년들을 지원하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하며 세계 청년의 날을 축하했다.
'굿데이 NFT 캠페인'은 퍼블리시가 주최하고, 토큰포스트가 주관해 국내외 주요 기념일과 절기에 맞춰 이를 기념하는 NFT를 발행해 배포하는 대국민 공익 연중 캠페인이다.
'세계 청년의 날' 기념 NFT'는 SBT(Soulbound Token) 방식으로 제작했으며, 퍼블리시아이디(PUBLISH iD) 기존 이용자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