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BIS)이 9일(현지시간) 국가 간 결제 상호운용성 및 확장 테스크포스(TF)를 신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업계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이 국가 간 결제 상호운용성 및 확장 테스크포스를 신설, 공식 멤버로 리플 등을 소개했다.
BIS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참여 및 파트너십은 G20 국가 간 결제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다. 국가 간 결제의 기반이 되는 결제 시스템과 관련해 광범위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협력과 헌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TF는 리플을 비롯해 마스터카드, 도이치 뱅크, 웰스파고, 누뱅크, 국제금융협회(IIF)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