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 공동 창업자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에게 강제 출석 명령을 내렸다. 법원은 지난 1월 소환장을 발부했으나 카일 데이비스는 이에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법원의 강제 출석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때는 법정모독죄로 처벌될 수 있다. 앞서 법원은 지난 1월 5일 카일 데이비스에게 법원에 출석하고 3AC 청산인에게 시드 문구, 프라이빗 키, 기업 커뮤니케이션 자료 등을 제공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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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소환 불응' 3AC 공동 창업자에 강제 출석 명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