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가 핑거랩스와 블록체인 및 웹(Web)3.0 사업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큰포스트와 핑거랩스는 블록체인 및 Web3.0 분야 기술력 공유, 커뮤니티 서비스, 마케팅 등 양사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각종 사업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7년 2월 국내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가운데 최초로 창간한 토큰포스트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생태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다. 현재 블록체인 단일 매체로는 최대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뉴스제보' 섹션을 통해 국내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고있다.
코스닥 상장 기업 FSN의 자회사 핑거랩스는 블록체인 전문 연구소로, '선미야클럽'의 성공적인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와 함께 벨리곰 NFT 런치패드를 진행했던 멀티체인 NFT 마켓 '엑스클루시브'와 NFT-퍼스트 월렛(First Wallet) '페이버렛'을 운영하고 있다.
핑거랩스는 선미야클럽과 기업 협업 NFT 프로젝트 런칭, 이마트24와 현대백화점 등과의 성공적인 지식재산권(IP) 협업 사례를 통해 NFT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권성민 토큰포스트 대표는 "선미야클럽, 해피어타운 등 대표적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 핑거랩스와 협력하게되어 기쁘다"라며 "안정적인 커뮤니티 기반의 다수 NFT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핑거랩스를 통해 블록체인, Web3.0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