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받는 P2E 신규 배틀 게임 ‘칼바리아’... 흥행 예상?

시장 데이터에 의하면 블록체인 게임 분야는 암호화폐 시장의 최근 약세장으로부터 부정적 영향을 비교적 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디앱레이더(DappRadar)의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2분기 블록체인 게임 분야 순활동지갑수(UAW) 수가 110백만 개를 기록하여 전체 순활동지갑수의 약 52%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블록체인 게임 산업은 여전히 초기 성장하는 단계에 있지만 산업을 혁신하는 신규 프로젝트가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예가 칼바리아: 영겁의 대결(Calvaria: Duels of Eternity)이다.

사진 = Calvaria

더욱 대중화 되어 가는 게임 산업의 암호화폐 채택

현실 세계의 활동과 암호화폐 세계의 활동 간의 간극은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다. 몇몇 게임 생태계 및 디파이 생태계에서 이를 극복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여전히 암호화폐의 불안정성이 암호화폐 사용 대중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칼바리아: 영겁의 대결 프로젝트는 바로 이 문제에 초점을 두고 대응하여 현실 세계와 암호화폐 세계를 통합하기 위해 노력한다. 칼바리아는 재미있고 몰입도가 높은 암호화폐 카드 게임을 통하여 게임 플레이어들을 암호화폐의 대사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칼바리아는 크게 두 가지 분리되었지만 연계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첫 번째 게임 모드는 무료게임(free-to-play, F2P) 모드로 게임 플레이어들은 암호화폐와의 연관 없이 일반적으로 이 온라인 전략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게임 모드가 플레이투언(P2E) 게임 모드로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플레이투언 게임 모드는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낸 대가로 게임 토큰 RIA를 지급한다.

사진 = Calvaria

칼바리아의 첫 번째 무료게임 모드는 비록 암호화폐와 전혀 상관 없지만 여전히 유저들에게 많은 가치를 제공한다. 우선, 칼바리아는 이용자들에게 디지털 컬렉터블 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이야기 모드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관심 있는 이야기로 접속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무료게임 모드는 또한 이용자들에게 물리적 상품 및 현실 세계 서비스에 접근할 기회를 준다. 최고의 플레이어들에게는 홍보 기회 및 장학금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최고의 보상은 플레이투언 모드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하며 획득하는 코인 외에도 카드별로 내장된 대체 불가능 토큰(NFT)를 획득할 수 있다. 칼바리아 시장 및 NFT 유통시장에서는 카드 혹은 카드 덱이 희귀할 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또 하나의 기능으로 이용자들이 직접 NFT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카드를 다른 플랫폼에서 되팔아 로열티를 획득할 수 있다. 게다가 이용자들은 대회 혹은 대결에 참가해 카드 내기를 하거나 RIA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두 가지 게임 모드 제공은 칼바리아 개발진의 신의 한 수로,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게임 모드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게 하여 게임, 그리고 암호화폐에 대한 장벽을 낮춘다. 칼바리아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게임을 활용하여 이용자들에게 암호화폐 적용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게임 산업에 대한 암호화폐 채택에 앞장선다.

칼바리아 운영 방식

앞서 말했듯이 칼바리아는 본질적으로 카드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카드를 혼합하여 최고의 카드 덱을 구성하고 서로 대결하며 RIA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각각의 카드는 그 자체로 하나의 대체 불가능 토큰이기 때문에 자산에 대한 실질적 소유권의 디지털 표현이다.

사진 = Calvaria

칼바리아는 기사 작성 시간 기준으로 사전 판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초기 투자자들이 RIA 토큰을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 기사 작성 시간 기준 현재까지 사전 판매 4 단계에 진입하여 170만 달러 넘게 모금하였다. 해당 규모만 보면 투자자의 수요가 강하며 프로젝트의 잠재성이 높다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다.

칼바리아 사전 판매 페이지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