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조세회피 의혹' 마이클 세일러, 美 장관 출신 변호사가 소송 맡아

작성자 이미지
토큰포스트 기자

2022.10.12 (수) 16:00

대화 이미지 5
하트 이미지 2

사진=마이클 세일러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트럼프 정부시절 노동부 장관을 지낸 변호사가 조세회피 의혹을 받고 있는 마이클세일러 소송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유진 스칼리아 전 미국 노동부 장관이 마이클 세일러 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의 세금 관련 소송을 맡고 있다고 현지 관계자는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대법원 판사인 안토닌 스칼리아의 아들로 트럼프 정부 시절 16개월 동안 노동부 장관을 역임한 인물"이라며 "이후 로펌인 깁슨 던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그는 마이클 세일러의 조세회피 의혹 소송을 맡고 있느냐는 질문에 입장을 밝히지는 않은 상태라고 현지 관계자는 설명했다.

앞서 지난 9월 칼 라신 미국 컬럼비아특별구 법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임원이 10년 이상 이곳에 거주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DC 소득세를 한번도 내지 않은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칼 라신 장관은 "마이클 세일러는 수억 달러를 빚지고 있다"며 "그의 조세 회피를 공모한 혐의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도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날 마이클 세일러가 해당 혐의를 부인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블룸버그에 성명을 내고 "컬럼비아특별구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 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세일러의 조세 회피 공모 혐의로 소송을 당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도 성명을 내고 "컬럼비아특별구에 대한 거짓된 주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솔라나(SOL), 사상 최고가 경신 후 추가 상승 가능성 주목

비트코인 10만 달러 근접, 알트코인도 추가 상승 가능성 주목

SEC, 리사라가 위원 사임 발표…지도부 변화 가속화

댓글

5

추천

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5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4.02 17:17:25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Sdc

2023.04.15 00:34:41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HelloXDC

2023.04.12 12:20:2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빅리치

2022.10.13 08:38:1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황금박쥐

2022.10.13 01:05:4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