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란 중앙은행(CBI)이 산하 기술 부문 ISC(Informatics Services Corporation), 테헤란 소재 블록체인 개발사 아리타크(Areatak)와 협력을 통해 금융 부문을 위한 국영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란 당국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은행 생태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아리타크의 개발자는 현재 기업용 블록체인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을 통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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