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 프로 축구클럽 AC밀란이 솔라나(SOL) 기반 e스포츠 몽키리그와 함께 대체불가토큰(NFT) 게임을 출시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게임에서 팬들은 AC밀란의 유니폼을 제작할 수 있으며, 축구 토너먼트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인기 구단 리버풀FC가 스포츠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게임사 소레어(Sorare)를 공식 파트너로 선정했다.
22일(현지시간) 리버풀은 공식 채널을 통해 "플레이어 소유 기반 스포츠 게임사인 소레어와 파트너십을 확대,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쏘레어는 축구선수의 얼굴 등을 담은 카드를 NFT화해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선수의 실제 퍼포먼스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