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즈가 소식통을 인용,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 셀시우스 CEO가 파산 전 수개월간 회사의 트레이딩 전략을 직접 통제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CEO는 떠도는 정보를 바탕으로 트레이더들에게 대량의 비트코인을 거래할 것을 명령했으며, 신뢰할 수 없는 정보를 재확인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미디어는 또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셀시우스는 지난해 9월 회사 손실을 줄일 수 있는 GBTC 매각 제안을 받았으나, 마신스키는 GBTC 할인 폭이 감소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거래를 거부했다"면서 "이후 GBTC 할인폭이 15%에서 25%로 증가하며 회사 손실이 확대됐으며, 셀시우스의 GBTC 거래 손실은 1억~1억 2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마신스키와 셀시우스 측 변호사는 회사가 부실경영이 아닌 암호화폐 가격 폭락으로 파산했다고 뉴욕 법원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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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셀시우스, 파산 전 수개월간 CEO가 트레이딩 전략 통제"
2022.08.16 (화)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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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3.03.18 20:30:25
잘보고갑니다
HelloXDC
2023.03.05 19:04:08
감사합니다
StarB
2023.01.13 21:31:41
감사합니다
임곡
2022.08.27 20:10:09
잘봤어요
solkae
2022.08.17 03:02:21
ㅊㅊ
Factriot
2022.08.17 00:30:39
정보 감사합니다.
리치맘
2022.08.16 21:44:22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