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산업의 IPO, 자금 조달의 새로운 실크로드

타이거리서치(Tiger Research)
2025.04.23 11:37:40

본 보고서는 타이거리서치에서 작성했으며, 웹3 기업들이 토큰 기반 자금 조달에서 IPO로 전환하는 이유와 이러한 변화가 기업의 성장 전략 및 산업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TL;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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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기업들은 IPO를 통해 규제 준수를 명확히 입증하고, 기관 투자자와 규제 당국의 신뢰를 확보하여 제도권 시장에 진입하는 전략적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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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토큰 기반 자금 조달 방식은 급격한 가격 변동성과 규제 불확실성, 유동성 관리 부담 등의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더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모델인 IPO로의 전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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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앙화 거래소(빗썸, 크라켄 등),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서클, 팍소스 등), 웹3 솔루션 기업(체이널리시스, 난센 등)을 중심으로 IPO 사례가 증가할 전망이며, 이들은 IPO를 통해 기관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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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큰에서 주식으로, 웹3 산업에 부는 IPO 바람
최근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미국 증권위에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웹3 산업 내 IPO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웹3 기업들은 지금까지 ICO(Initial Coin Offering), IDO(Initial Dex Offering)을 통해 개인 투자자에게 직접 접근하거나, 기관 투자자에게는 SAFT(Simple Agreement for Future Tokens) 방식으로 미래 토큰 권리를 판매하는 토큰 기반 자금 조달 방식을 선호해왔다. 이러한 방식은 웹3 산업의 초기 성장을 가속화했지만, 토큰 가격의 급격한 변동성과 규제 불확실성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우려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토큰 기반 모델은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금 회수 과정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배경에서 IPO(Initial Public Offering)가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웹3 기업들은 IPO를 통해 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확보하고, 선제적인 규제 준수를 통해 법적 불확실성을 감소할 수 있다. 더불어, 더 넓고 다양한 투자자 풀에 접근할 수 있으며, 표준화된 기업 가치 평가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본 리포트에서는 웹3 기업들이 토큰 기반 모델에서 IPO로 전환하는 주요 요인을 분석하고, 이러한 전환이 산업 생태계에 미칠 영향과 향후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2. 웹3 기업들이 IPO를 선택하는 이유
2.1. 규제 준수의 전략적 자산화
웹3 기업에게 IPO는 일종의 ‘규제 준수 인증 마크’와 같은 역할을 한다. 마치 식품 기업이 품질 인증 마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얻는 것처럼, IPO는 웹3 기업이 그동안 쌓아온 규제 준수 노력을 시장에 명확히 증명하는 기회가 된다. 특히, 신뢰가 핵심 경쟁력인 스테이블코인이나 커스터디 서비스 분야에서 이는 매우 효과적인 전략으로 작용한다.
서클이 지속적으로 IPO에 도전하는 모습은 IPO의 전략적 중요성을 방증한다. 서클은 이미 2021년에 SPAC을 통한 상장을 시도했으나 성사되지 않았고, 2025년 초 다시 IPO를 추진하고 있다. 그 이유는 서클이 그동안 뉴욕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를 취득하고, 2018년부터 준비금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공개하며 스테이블코인의 신뢰성을 쌓아왔지만, 이는 공식적인 시장의 검증이 없는 제한적 신뢰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IPO는 SEC의 표준화된 공시 체계를 통해 서클의 신뢰성을 공식화하고 강화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테더와 달리 서클은 글로벌 금융 기관과 협력하고, 더 넓은 제도권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일종의 '시장 진입 여권'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인베이스(Coinbase)의 사례 역시 IPO를 통한 규제 준수의 전략적 가치를 잘 보여준다. 코인베이스는 IPO 이전에도 규제 준수를 철저히 했지만, 상장 이후 블랙록(BlackRock)과의 전략적 제휴, ETF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 150개 이상의 정부기관과의 협력 등 급속한 확장을 이룰 수 있었다. 이는 IPO를 통해 코인베이스의 규제 준수 노력이 기관 투자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신뢰 형성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2.2. 토큰 기반 자금 조달의 딜레마
토큰 기반 자금 조달은 웹3 산업의 초기 성장 단계에 있어 빠르고 효율적인 자금 조달 방식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토큰 발행 이후, IPO와는 다른 형태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을 겪게 된다. 특히,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중앙화된 거래소(CEX)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이 과정에서 거래소의 불투명하고 주관적인 상장 기준은 상당한 불확실성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직접 유동성을 제공하거나, 별도의 마켓 메이킹(Market Making)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을 진다. 이는 표준화된 절차와 명확한 규정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전통적인 IPO 프로세스와는 뚜렷한 차이점이다.
Token prices tend to decline significantly around unlock events, Source: Keyrock
가격 변동성도 큰 문제 중 하나다. 특히 대규모 언락 이벤트는 시장에 심각한 가격 변동성을 유발한다. 암호화폐 시장 내 마켓 메이커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락(Keyrock)의 분석에 따르면, 언락 이벤트의 90%는 종류와 규모에 관계없이 가격 하락 압력을 가하며, 특히 팀 물량 언락은 평균적으로 25%의 급격한 가격 하락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격 급락 현상은 투자자로 하여금 투자금 회수를 어렵게 만들어 기관 투자자의 부정적 인식을 강화한다.
Crypto VC Funding Collapse: 2021–2025, Source: Decentralised.co
이러한 흐름은 암호화폐 벤처 캐피탈 시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디센트럴라이즈드(Decentralised.co)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벤처캐피탈 투자 규모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60% 이상 급감했으며, 싱가포르의 ABCDE 캐피탈은 최근 신규 프로젝트 투자와 펀드 조성을 중단하는 등 변화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토큰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의 운영 사이의 연계성 부족 문제도 존재한다. 에이셔(Aethir)나 주피터(Jupiter)와 같은 기업들은 웹3 산업에서 유의미한 매출을 달성하고 있지만, 이러한 사업 성과가 토큰 가격과 연동되기 어렵고 오히려 사업의 초점을 흐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파이어블록스(Fireblocks)나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와 같은 기업들의 경우, 본질적으로 토큰 발행보다는 중앙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핵심이다. 이러한 기업들에게 토큰 발행은 유기적이지 않고 명확한 명분도 부족하다. 설사 토큰을 발행한다 하더라도 유틸리티를 설계하고 증명하는 것은 큰 도전과제가 될 것이다. 이는 기존 비즈니스의 집중도를 흐리게할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규제 및 재무적 복잡성을 초래한다. 이러한 이유로 웹3 기업들에게 있어, IPO는 매력적인 대안일 것으로 판단된다.
2.3. 투자자 접근성 확대
SWFs globally manage more than $13 trillion, Source: globalswf.com
웹3 기업에게 IPO의 가장 큰 이점은 토큰 기반 자금 조달 방식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대규모 기관 자본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금융 기관, 연금펀드, 뮤추얼 펀드와 같은 기관 투자자들은 내부 컴플라이언스 정책상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할 수 없지만, 규제된 증권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주식에는 투자가 가능하다. 글로벌 국부펀드가 관리하는 약 13조 달러 규모의 자산은 이처럼 IPO를 통해 웹3 기업들이 연결될 수 있는 잠재적 자본 풀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과 일본처럼 암호화폐 규제가 엄격한 국가에서도 IPO는 효과적인 간접 투자 경로를 제공한다. 한국의 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ETF에 직접 투자하지 못하지만, 코인베이스나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같은 상장 기업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간접 참여할 수 있다. 일본 역시 높은 암호화폐 거래 세금을 우회하여 메타플래닛(Metaplanet) 주식을 통해 간접적으로 효율적인 암호화폐 투자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IPO를 통한 이러한 접근성 확대는 규제 환경 내에서 합법적이고 안정적인 투자 수단을 제공해 다양한 투자자들의 참여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2.4. 유연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서의 역할
IPO는 기업이 대규모 자본을 확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대표적으로 코인체크(Coincheck)와 코인베이스는 IPO를 통해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후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코인체크는 나스닥 상장 이후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넥스트 파이낸스 테크(Next Finance Tech)를 인수했고, 코인베이스 역시 페어엑스(FairX, 파생상품 거래소), 원리버 디지털(One River Digital, 자산관리), 벅스 유럽(BUX Europe, EU 시장 진입) 등을 인수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했다. 각 사례에서 IPO로 확보한 자금이 인수합병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얼마나 비중 있는 역할을 했는지는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으나, 중요한 기반을 제공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뿐만 아니라 IPO는 상장된 주식을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연성도 제공한다. 기업은 현금이나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에 의존하지 않고, 주식 교환을 통해 인수합병(M&A) 등 전략적 확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장사 A가 인수합병 시 현금 대신 자사 주식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효율적인 자본 운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 상장 기업은 IPO 이후에도 신주 발행, 전환사채, 유상증자 등 다양한 자본시장 수단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 성장 전략에 맞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자금 조달을 지속할 수 있다.
3. 향후 웹3 산업의 IPO 시장 전망
웹3 산업 내 IPO 활동은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웹3 산업의 제도권 편입이 가속화될 뿐만 아니라, 코인베이스와 같은 기업들이 IPO를 통해 대규모 자본을 유치하고 글로벌 시장을 성공적으로 확장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앙화 거래소,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업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그리고 웹3 솔루션 기업을 중심으로 IPO 흐름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판단된다.
3.1. 중앙화 거래소 및 커스터디 제공 기업
빗썸(Bithumb), 비트컵(Bitkub), 크라켄(Kraken)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 및 비트고(BitGo)와 같은 커스터디 제공 기업은 IPO의 유력한 후보군으로 평가된다. 이 기업들은 엄격한 규제 준수와 고객 자산 보호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으며, IPO를 통해 제도권 내 신뢰성을 높이고 기존 사업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들의 수익 구조는 암호화폐 시장 상황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어, IPO를 통한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 진출 및 다각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도 존재한다.
3.2.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의 사례처럼 팍소스(Paxos)와 같은 규제 준수형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역시 IPO를 적극 검토할 가능성이 높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투명한 준비금 관리와 법적 명확성이 중요한 경쟁 요소이며, IPO는 기업의 규제 준수 수준을 명확히 입증하여 시장 내 신뢰를 크게 높일 수 있다. 특히 유럽의 ‘MiCA(가상자산 규제 기본법안)’나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명확성법(Clarity for Payment Stablecoins Act)’와 같은 글로벌 규제 환경이 빠르게 정립되는 상황에서 IPO를 통한 신뢰 확보는 이들 기업에 전략적 우위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3.3. 웹3 솔루션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난센(Nansen)과 같은 웹3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들도 IPO의 유력한 후보군이다. 이들은 정부 및 기관 고객을 중심으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PO를 통해 시장 내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IPO로 확보한 자금을 기술 고도화, 글로벌 시장 진출, 우수 인재 확보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 마치며
웹3 산업 내 IPO의 증가는 제도권 자본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다. 웹3 기업들은 IPO를 통해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규제 준수의 공식화, 기관 투자자 유치,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 강화 등 복합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암호화폐 벤처캐피탈 투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IPO는 웹3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유연한 자금 조달 경로를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IPO가 웹3 산업의 모든 기업에 적합한 선택지는 아니며, IPO를 추진하는 기업들도 기존 토큰 모델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IPO는 폭넓은 자본 접근성과 높은 신뢰성, 글로벌 시장 진입이라는 장점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엄격한 규제 준수, 내부 컴플라이언스 체계 마련, 공시 의무 충족 등 상당한 비용과 준비 과정을 요구한다. 반면 토큰 모델은 빠르고 효율적인 초기 자금 조달 수단이자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고유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실제로 두 모델의 상호보완적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거래소 기업은 IPO를 통해 기관 투자자 신뢰를 확보하고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자체 토큰으로 플랫폼 내 사용자 참여와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이처럼 웹3 기업들은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단계, 목표 시장에 맞춰 IPO와 토큰 발행의 최적 조합을 찾아 장기적인 경쟁력을 구축해 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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