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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8만5000달러 회복, 파월 발언 후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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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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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무역전쟁 발언 이후 변동성 속에서도 8만 5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하며 전체 시장 규모는 2조 780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BTC) 8만5000달러 회복, 파월 발언 후 변동성 확대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8만 5000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지난주 비트코인은 5개월 만에 처음으로 7만 50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가 목요일과 금요일에 걸쳐 상당 부분을 회복했습니다. 주말에는 소폭 상승하며 8만 3000달러에서 8만 5000달러 사이에서 움직였습니다.

월요일에는 8만 6000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 수준에서 저항을 만나 8만 3000달러로 하락했습니다. 수요일에는 다시 반등해 8만 6500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여기서도 거부되어 3000달러 이상 급락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공개 발언 이후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이 미국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후 비트코인은 수천 달러 하락했다가 며칠 사이 손실을 만회하며 현재 8만 5000달러 선을 지키고 있습니다.

코인게코 기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 6900억 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1%입니다.

대형 알트코인들은 대부분 1% 안팎의 소폭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더리움(ETH), XRP, 도지코인(DOGE), 바이낸스코인(BNB), 카르다노(ADA)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솔라나(SOL)는 3.7% 상승하며 140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간 상승률 면에서는 '오피셜 트럼프' 토큰이 12% 가까이 오르며 8.5달러를 기록했고, TAO, IMX, FLR, HYPE 등이 최대 8%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전일과 비슷한 2조 780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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