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네트워크(Domin Network)가 NFT 및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소유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주고, 탈중앙형 전자상거래 모델을 통해 웹2와 웹3를 잇는 새로운 커머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도민네트워크는 공식 발표를 통해, 소비자 중심 데이터 소유권 회복과 안전한 온체인 커머스를 목표로 하는 플랫폼 'Domin Network'의 핵심 구조와 향후 로드맵을 공개하였다. 애니모카브랜즈(Animoca Brands), 아웃라이어벤처스(Outlier Ventures), IBC재단, 어웨이크닝벤처스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도민네트워크는 탈중앙물리인프라(DePIN)와 데이터 롤업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교환을 가능케 한다.
도민네트워크는 NFT 기반 거래 모델을 도입해 소비자 데이터와 디지털 자산을 체인 위에 기록하고, 이를 통해 기업은 검증된 데이터로 마케팅 전략을 설계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직접 데이터 활용 여부를 통제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제안된 ERC-6672 교환형 NFT 표준을 채택함으로써 실물 상품, 게임 아이템, 웹3 아이덴티티 등 다양한 자산의 교환 및 추적 가능성을 높였다.
멀티체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이 플랫폼은 실제 상품은 물론 웹3 환경 내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하나의 통합된 쇼핑·결제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며, 이는 기존 웹3 커머스의 단편성과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민은 사용자 데이터 보호와 상점의 웹3 채택 장벽을 낮추기 위해,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토큰화 상품 제공 도구,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 프로그램 등을 통합 제공한다. 또한 온체인 상거래에서 가장 복잡한 부분으로 여겨지는 결제 및 리딤 구조도 단순화해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토큰인 $DOMIN은 카이아체인(Kaia Chain)을 기반으로 곧 출시될 예정이며, 주요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커뮤니티 참여 확대를 위한 OKX 지갑과의 독점 에어드롭 캠페인도 예고되어 있다. 도민 측은 “데이터 소유권의 재정의와 블록체인 커머스의 주류화를 목표로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