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토큰화 시장 규모 $190억...1년 새 2배↑
미국 국채, 사모신용 펀드, 주식 등 실물자산(RWA) 토큰화 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리얼비전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는 "지난 12개월 동안 RWA 토큰화 시장 규모가 두 배로 증가해 190억 달러에 달했다. 유형별로는 사모신용 펀드가 1.7배 증가한 120억 달러, 미국 국채는 4배 증가한 40억 달러, 주식은 70배 증가한 4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토큰화 운용자산(AUM)의 75% 이상이 이더리움(레이어2 포함) 블록체인 위에서 운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토큰 언락 일정...$1.51억 SUI 등
드롭스탭(dropstab)에 따르면, 이번 주(3/31~4/6) 언락되는 주요 토큰 물량은 다음과 같다.
SUI: 4/1 09:00, 약 6450만개 언락, $1.51억, 총 유통량의 2.03%
WLD: 4/1 09:00, 약 502만개 언락, $391만, 총 유통량의 0.41%
ZETA: 4/1 21:00, 약 4794만개 언락, $1368만, 총 유통량의 6.55%
DYDX: 4/2 00:00, 약 835만개 언락, $533만, 총 유통량의 1.10%
TIA: 4/2 03:00, 약 99.8만개 언락, $324만, 총 유통량의 0.17%
ENA: 4/2 17:00, 약 9419만개 언락, $3491만, 총 유통량의 1.78%
TRIBE: 4/3 09:00, 약 3900만개 언락, $1318만, 총 유통량의 8.57%
캘리포니아 의원, 암호화폐 결제 공식 인정 법안 발의
후안 카리요 발렌시아 미국 캘리포니아 의원이 디지털금융 자산법(AB 1052)을 발의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해당 법안은 내년 7월부터 암호화폐 결제를 법적으로 인정하며 공공기관이 기업의 암호화폐 사용을 금지 또는 제한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셀프 커스터디(Self-Custody, 자체 보유)에 대한 이용자 법적 권리를 보장한다.
이번주 주요 글로벌 거시 일정
이번주 주요 글로벌 거시 일정은 다음과 같다. (한국시간 기준)
-4/1 2245 미국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2300 미국 3월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4/2 2115 미국 3월 ADP 비농업 고용
-4/4 2130 미국 3월 비농업고용지수 및 실업률
-4/5 0025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 연설
분석 "BTC 2018년 이후 최악 1분기 마감할듯"
비트코인이 3월 말 급락세를 보이면서 지난 2018년 이후 최악의 1분기 마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진단했다. 매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를 중심으로 거시환경이 불안정해지면서 주식 시장이 휘청였으며 BTC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해방의 날’이라고 부르는 관세 부과 시점 2일(현지시간)이 다가오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주식 선물 시장은 모두 하락 전환했고 BTC도 81,000 달러선까지 후퇴했다. 현재 비트코인 현물 시장에서 수요가 줄고 선물 시장 트레이더들은 새로운 포지션을 오픈하기를 꺼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CME BTC 선물 $1,475 갭 발생
전 거래일 $83,980에 마감했던 CME BTC 선물이 오늘 $82,505로 시작하면서 $1,475 상당의 갭이 발생했다.
골드만삭스, 1년 내 미국 경기 침체 확률 20%→35%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미국이 12개월 내 경기 침체에 빠질 확률을 20%에서 35%로 상향했다. 골드만삭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2일(현지시간) 모든 무역 파트너 국가에 평균 15% 상호 관세를 발표할 거라 내다봤다. 또한 미국이 올해 7, 9, 11월 금리를 인하할 거라 예측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에 관세율 20%를 부과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트럼프 관세율 인상 고려, 전 세계에 20% 부과
뉴스1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에 관세율 20%를 부과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일 보도했다.
펌프스왑, 출시 10일 만에 누적 거래량 $100억
펌프닷펀의 탈중앙화 거래소(DEX) 펌프스왑이 출시 10일 만에 누적 거래량 1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는 전체 DEX 거래량의 4분의 1 규모다. 수수료 수익은 2000만달러 이상이다.
분석 "5년 내 S&P500 기업 4분의 1 BTC 투자 가능성"
5년 내 S&P500 기업의 4분의 1이 BTC를 대차대조표에 편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부티크 M&A 컨설팅기업 아키텍트 파트너스가 전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키텍트 파트너스 파트너 엘리엇 춘은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BTC 투자 이후 2000% 이상 급등, S&P500과 BTC 수익률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이제 기업들은 BTC를 매입하는 것보다 매입하지 않는 게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트레저리 데이터에 따르면 상장사들은 현재 665,618 BTC(공급량의 3.17%)를 보유하고 있다.
[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49.5% "美 상호관세, 암호화폐 악재...단기 하락 전망"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1.4%(전주 36.8%)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8.2%(전주 42.1%),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40.4%(전주 21.1%)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4.1%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3%,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32.9%로 집계됐다. 4월 2일 미국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 발표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과 관련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9.5%가 악재로 작용해 하락을 야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33.4%는 이미 시장에 반영된 이슈로, 불확실성 해소로 오히려 반등을 예상했다. 나머지 17.1%는 상호관세 발표에 암호화폐 시장은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ETH, $1805 도달 시 $1.09억 온체인 청산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격이 1,805 달러에 도달할 경우 약 1억 900만 달러 상당 온체인 청산이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 청산 물량은 메이커다오에서 발생할 예정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ETH는 지난 24시간 동안 1.86% 하락한 1,84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무브먼트 트레저리, $330만 MOVE 코인베이스 프라임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무브 언어 기반 블록체인 무브먼트(MOVE) 트레저리 관련 주소가 4시간 전 700만 MOVE(330만 달러)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입금했다. 해당 주소는 과거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플로우 트레이더스(Flow Traders)와 상호 작용한 이력이 있지만, 이번 입금이 플로우 트레이더스와 연관됐는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분석 "이더리움 투자 매력 하락...레이어2에 가치 잠식"
이더리움이 레이어2에 가치를 빼앗기고, 커뮤니티는 이를 방관해 투자 자산으로서의 매력이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슬아일랜드벤처스 파트너 닉 카터(Nic Carter)는 "이더리움이 투자 자산으로서의 매력을 잃었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레이어2의 가치 흡수와, 과도한 토큰 발행을 받아들인 커뮤니티의 방관이다. 이더리움은 스스로 만든 토큰 더미에 깔려 무너졌다"고 설명했다.
분석 "연말까지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1조 예상"
올해 말 까지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1조 달러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투자사 코인펀드 투자 책임자 데이비드 팩맨(David Pakman)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공급량이 1조 달러로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 공급량이 전통 금융시장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일 수 있지만 블록체인 기반 금융에 있어서는 의미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체인 자금 유입 증가와 ETF에 대한 관심 확대가 맞물릴 경우, 디파이(DeFi) 생태계가 전반적으로 강화될 수 있다. ETF가 스테이킹 보상이나 수익률(yield)을 제공할 수 있게 되는 순간, 디파이 전반에 있어 실질적인 성장 동력이 작동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솔라나 활성 주소 수 역대 최대치 경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 알리 마르티네즈가 X를 통해 "솔라나 네트워크 활성 주소 수가 1,112만 개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분석 "ETH, 선물 및 옵션 지표상 약세 신호"
이더리움이 선물 및 옵션 지표상 약세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래비타스(Laevitas) 데이터를 인용, "3월 8일 이후 ETH 월간 선물 프리미엄이 2% 수준으로 떨어졌다. 일반적으로 5~10% 선물 프리미엄 수준을 중립적인 시장 상황으로 간주한다. 선물 프리미엄이 중립 이하로 떨어졌다는 건 롱포지션 수요가 크게 약화됐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더리움 고래들의 시장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선 옵션 시장에서 풋옵션 대비 콜옵션에 얼마나 높은 프리미엄이 붙었는지를 나타내는 '25% 델타 스큐' 지표를 살표볼 필요가 있다. 현재 ETH 1개월 만기 옵션 25% 델타 스큐는 7%로 상승했다. 트레이더가 하락 추세를 예상할 때 해당 지표가 6% 이상 상승한다. 시장에서 ETH 약세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더리움 메인넷 펙트라 업그레이드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않는 이상, 기타 알트코인 대비 강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시장의 중론"이라고 부연했다.
파나마, 암호화폐 규제 관련 포괄적 입법 초안 공개
파나마 정부가 암호화폐 규제 및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입법 초안을 발표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전했다. 초안에는 암호화폐를 금융 거래에서 합법적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며, 개인 및 기업이 상업 계약과 민사 계약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이 제정되면 BTC, ETH, 스테이블코인 등은 양측 합의가 있을 경우 상품 구매, 결제, 채무 이행 등 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VASP)에 대한 규제 체계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시스템 및 토큰화된 증권 발행 등 공공 행정 효율화를 위한 조항도 포함하고 있다. 입법 초안은 몇 주 내로 파나마 국회 위원회 논의를 거칠 예정이다.
美 ETH 현물 ETF 69억원 순유입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 470만 달러(69억원)가 순유입됐다. 4거래일 만에 순유입이다.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 470만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발생하지 않았다.
美 BTC 현물 ETF 11거래일 만에 순유출 전환...1371억원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9,320만 달러(1,371억원)가 순유출됐다. 10거래일 연속 순유입 흐름을 이어가던 자금이 11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피델리티 FBTC에서 9,320만 달러가 빠져나갔으며,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발생하지 않았다.
태국 SEC, OKX 운영사 무허가 운영 혐의로 형사 고발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거래소 OKX 운영사 Aux Cayes FinTech와 관계자 9명을 무허가 거래소 운영 혐의로 형사 고발했다고 크라우드펀드인사이더가 보도했다. 매체는 "OKX는 2018년 제정된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긴급법(Emergency Decree on Digital Asset Businesses)을 위반하고 필수 라이선스 없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태국 SEC 조사에 따르면 OKX는 2021년 웹사이트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여러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광범위하게 마케팅 활동을 펼친 정황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비탈릭 "이제 공공재보다 오픈소스 펀딩에 집중해야할 때"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공공재(public goods)보다 오픈소스(open source) 프레임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비탈릭은 자신의 블로그(vitalik.eth.limo)를 통해 "수백만 명에게 조금씩 도움이 되지만, 개별 참여자가 직접 비용을 지불할 동기가 부족한 프로젝트들이 있다. 이런 것들을 보통 공공재라고 부른다. 이러한 공공재들은 특히 탈중앙화 디지털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하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블록체인 및 암호학 연구, 교육 자료 등은 모두 대표적인 디지털 공공재에 해당한다. 하지만 공공재라는 말은 때때로 정부가 만든 것으로 오해되거나 겉보기에 좋은 프로젝트에만 자금이 몰리는 구조로 변질돼 공정성 문제가 발생한다. 실제 X에서는 스스로 공공재라고 칭하는 상업적 프로젝트이 많고 다수는 자체 토큰을 발행했다. 상업적 프로젝트나 토큰 발행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공공재라는 개념을 흐리게 만들고 단순히 프로젝트라는 의미로 변질시킨다. 공공재 대신 오픈소스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 오픈소스는 본래 공공재적 성격을 띄고 있으며, 광범위한 수혜를 가져다주는 행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재에 자금을 지원할 때 핵심은 결국 어떤 프로젝트가 가치 있고, 어떤 프로젝트가 그렇지 않은지 구분하는 데 있다. 공공재라는 모호한 개념보다 오픈소스를 중심으로 가치를 판단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분석 "BTC 단기 하락, 마운트곡스 포함 고래 매도 우려 탓"
글로벌 다중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 엑스네스(Exness) 소속 애널리스트 잉키 조(Inky Cho)가 "비트코인의 단기 하락은 마운트곡스를 포함한 주요 고래들의 암호화폐 대규모 이동에 따른 매도 우려 탓"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최근 마운트곡스는 수만 BTC를 활발하게 이체하고 있고, 장기간 휴면 상태로 있던 이더리움(ETH) 고래들도 크라켄에 대규모 ETH를 입금하는 등 고래들의 움직임이 관측되고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 촉발과, 미국 경기 침체 우려 등 역시 암호화폐 시장에 충격파를 보내고 있다. 아직 비트코인의 방향성을 판단하기는 시기상조이며, 미국의 정책 결정과 글로벌 거시 및 정치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美 크립토 차르 "FDIC 지침, 은행 암호화폐 관련 활동 제약 완화"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규제 준수 은행의 경우 사전 승인 없이 허용된 암호화폐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새로운 규제지침을 발표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및 AI 책임자(크립토 차르) 데이비드 삭스가 "이같은 지침은 은행이 암호화폐 관련 활동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FDIC의 신규 지침은 암호화폐를 주류 자산군으로 편입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FDIC와 트래비스 힐(Travis Hill) FDIC 위원장 대행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분석 "PI, 지난 30일 61% 급락...상승 모멘텀 부족"
파이네트워크(PI)가 지난 30일간 약 61% 급락한 가운데, 상승 모멘텀 부족으로 장기 하락 추세에 놓여있다고 비인크립토가 분석했다. 비인크립토는 "최근 PI는 텔레그램의 암호화폐 월렛의 지원 토큰에 추가되는 등 호재도 있었고,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도 구간을 벗어나는 등 기술적 회복 지표도 관측됐지만 아직 강세 모멘텀은 부족하다. 볼린저 밴드 기반 추세 판단 지표인 BB트렌드는 21일 -41의 저점을 기록했으며, 16일 이후 줄곧 마이너스를 유지하며 하락 추세가 지속됐다. 나아가 RSI 역시 과매도 구간은 벗어났지만, 중립 수준인 50을 회복하진 않았다. 이는 투자자들의 PI 강세 전환 기대감이 약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나아가 4시간 차트의 지수이동평균(EMA)에서는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밑도는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지속적인 매도 압력으로 작용해 0.62 달러까지 추가 하락을 야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TH 고래 '어도러블라쿤', 2시간 전 $362만 상당 AAVE 매수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에 따르면, 약 2시간 전 이더리움(ETH) 고래 어도러블라군(adorableraccoon.eth)이 약 2시간 전 카우스왑을 통해 1,905.5 ETH로 20,653 AAVE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362만 달러 규모로, AAVE 평균 스왑 단가는 175.3 달러다. 코인마켓캡 기준 AAVE는 현재 5.18% 내린 175.9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531만 상당 UNI 언략 물량, 8시간 전 바이낸스 유입
8일 전 유니스왑(UNI) 타임락 컨트랙트에서 언락된 2,790만 UNI 중 1,531만 달러 규모의 250만 UNI가 약 8시간 전 바이낸스로 입금됐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분석했다. 엠버CN에 따르면 지난 이틀 동안 총 374만(약 2,353만 달러) UNI가 바이낸스로 입금됐고, 이후 UNI는 약 1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