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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뉴스브리핑] 샘슨 모우, 日 참의원 만나 BTC 전략 비축안 논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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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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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슨 모우가 일본 참의원 하마다 사토시와 만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하마다 의원은 미국 사례를 들어 일본도 BTC를 국가 자산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샘슨 모우, 日 참의원 만나 BTC 전략 비축안 논의 / Tokenpost

샘슨 모우, 日 참의원 만나 BTC 전략 비축안 논의

비트코인 기술 회사 Jan3 CEO 샘슨 모우가 일본 참의원 하마다 사토시(Satoshi Hamada)를 만나 BTC 전략 비축안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비트코인뉴스가 전했다. 하마다 사토시는 지난해 12월 일본도 미국을 따라 BTC 전략 비축안 편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익명 고래, $1.38억 BTC 바이낸스 입금

익명의 대형 고래 또는 기관 투자자 주소가 30분 전 1,485 BTC(1억 3883만 달러)를 바이낸스 입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X를 통해 전했다. 해당 주소는 약 11개월 동안 BTC로 5013만 달러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입금은 물량 매도 목적으로, 출금은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단, 거래소 입금이 반드시 물량 매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분석 "BTC 고래 대규모 매집 중"

BTC 고래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집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래스노드는 X를 통해 "1만 BTC 이상 보유 고래의 매집 추세 스코어가 완벽에 가까운 0.9를 기록했다. 1,000~10,000 BTC 보유 고래의 매집 추세 스코어 역시 0.7로 높은 수준이다. 100~1,000 BTC 보유 고래들은 0.5로 점차 매집 기조로 전환 중이다. 이번 랠리에서 대형 고래들의 매수세가 뚜렷하게 포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장기 보유자, 단기 보유자 팔 때 더 샀다"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가 1 BTC를 매도할 때마다 장기 보유자는 평균 1.38 BTC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인데스크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지난 1월 이후 BTC를 155일 이상 장기 보유한 주소들은 총 635,340 BTC를 매집했으며, 현재는 13,755,722 BTC를 보유 중이다. 반면 BTC를 155일 미만 보유한 주소들은 같은 기간 460,896 BTC를 매도했으며, 현재는 3,516,265 BTC를 보유 중이다. 대부분 단기 보유 주소들은 시장 하락 가운데 손절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체는 "이달 초에는 500만 BTC가 손실 중이었던 것에 비해 현재는 260만 BTC가 손실 상태에 있다.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고점에서 매수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멀린체인, WBTC DAO 합류

비트코인 레이어2 솔루션 멀린체인(MERL)이 WBTC DAO에 정식 가입하며 해당 프로토콜 공식 거버넌스 구성원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멀린체인 창립자 제프 인(Jeff Yin)은 멀린체인을 대표해 비트고 등 주요 멤버와 함께 WBTC 기술 업그레이드 및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이끌 예정이다. 멀린체인은 DAO 합류를 통해 BTCFi 생태계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WBTC와 MBTC 통합을 추진한다. 현재 멀린체인의 네이티브 자산 M-BTC는 15개 이상 체인에 배포됐으며, 총 락업 예치금(TVL) 규모는 10억 달러에 이른다. 멀린체인은 BTC 기반 생태계를 지속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메타플래닛, 145 BTC 추매...총 5,000 BTC 보유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X를 통해 145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메타플래닛은 5,000 BTC를 보유 중이다.

분석 "BTC 거래소 입금 주소 수, 2016년 수준...장기 보유 선호"

BTC를 거래소에 입금하는 주소 수가 2022년부터 꾸준히 줄면서 2016년 말 수준이라고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가 밝혔다. 현재 30일 이동평균 기준 BTC 입금 주소 수는 약 5.2만 개로 지난 10년간 평균치(9.2만 개)보다 크게 감소했다. 애들러는 “지난 3년간 비트코인 매도량은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BTC를 장기 보유하려는 심리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매도 압력이 그만큼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강세 시그널”이라고 설명했다.

“어르신, 코인 투자하세요”…노인 대상 328억 뜯어낸 일당 검거

가상자산 관련 지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노년층을 대상으로 삼아 폰지 사기를 벌여 1400여명에게 330억원을 뜯어낸 일당 1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이들은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비트코인과 테더를 상호 대규모 교환해 수익을 내고 매일 투자금을 2% 수당으로 지급한다"고 속였다. 수사 결과 사업은 실체가 없었으며, 후순위 투자자의 투자금으로 선순위 투자자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폰지 사기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범죄수익 65억원 상당을 기소 전 몰수·추진보전했다.

BTC $92,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2,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1,986.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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