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통령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위원장 보 하인스(Bo Hines)가 최근 비트코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BTC 매집과 관련한 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BTC는 금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그는 "미국 재무부와 디지털상공회의소가 BTC를 매집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내놓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백악관은 다른 암호화폐 생태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긴 하겠지만 BTC에 집중할 것이다. 미국 정부 차원의 BTC 매집 조치가 언제부터 시행될 지는 밝힐 수 없지만, 행정 명령 책임은 재무부에 있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월 BTC 전략 비축안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블룸버그는 지난 23일 관련 내용이 수 주 내 공개될 것이라고 앞서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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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암호화폐 자문위원장 "美 정부 차원 BTC 매집 곧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