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SK이노 '에그' 2기 발대식...친환경 스타트업 육성·사업 협력 박차

작성자 이미지
토큰포스트 기자

2022.05.26 (목) 18:09

대화 이미지 1
하트 이미지 0

사진 = 지난 25일, '에그' 2기 발대식에 참석한 환경 스타트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지난 25일 그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환경 스타트업 진흥 프로그램인 '에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에그'는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과 '그'린 벤처가 함께 만들어간다는 뜻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이 올해로 2년째 진행 중인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SK이노베이션은 선발된 스타트업과 약 1년간 저탄소∙친환경 협업 모델을 발굴함과 동시에 투자유치 자문, 기술자문, 사회적 임팩트 측정 등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해 다양한 환경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에그 2기에는 저탄소∙친환경 분야에서 사업성, 혁신성, 사회적 임팩트 창출 가능성 및 SK이노베이션 계열과의 협업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환경 스타트업 15개사가 최종 선발됐다. 각 사별로 창진원으로부터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도 받게 된다.

올해 선발된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 이노버스, 피앤에이, 두와이즈켐 등이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 발전량 예측 ▲사물인터넷(IoT) 기반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기차 배터리 이동형 충전기 ▲친환경 셀룰로스 나노섬유 소재 기술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추진 중인 친환경 사업과 연계성이 높아 빠른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권영수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은 "친환경 스타트업 육성 및 파트너십 강화는 회사 ESG 추진 전략의 핵심과제 중 하나"라며 "현재까지 40여개 스타트업과 파트너십 구축을 완료했으며, 2025년까지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육성함으로써 탄소 저감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1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토큰부자

2022.05.27 09:44:32

저탄소 친환경 계속해서 대기업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야 ...
스타트업육성 및 파트너쉽을 강화해서 좋은 기업들이 성장할수 있길...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