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테크놀러지는 힐릿과 디지털 트윈 농장 서비스, 원스퀘어팜(1 square farm) 대체불가토큰(NFT) 사업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힐릿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 본부의 청년창업센터 보육 기업이다. NFT 기반 농산물 재배 및 구매 중개자로서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한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병합, 현장 방문이 가능한 디지털 트윈 농장 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이 거품을 벗고 '생활 속 필수 기술'로 자리잡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NFT 구매자는 생산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경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월 MVP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장상욱 스카이테크놀러지 대표는 "eP2E 게임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로 확장을 병행, 점차 일상에 녹아 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쉽게 이용자들에게 전하고 이를 통해 플랫폼과 SKP의 가치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