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에 가까워지면서 장기 보유자(LTH)들이 9월을 기점으로 50만 7,000 BTC 이상을 매도했다. 이는 3월 랠리에서 보여준 매도량(93만 4,000 BTC)보다 적지만 상당한 규모다. 이에 따라 일일 실현 이익이 20.2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러한 공급 과잉을 완전히 흡수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수요가 필요하며, 재축적 기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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