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블록체인 분석 스타트업 엘립틱(Elliptic)과 파트너십을 체결, 보다 철저히 규제를 준수할 것이라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엘립틱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돈세탁, 테러자금 조달 등 불법 행위와 관련된 거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앞서 바이낸스는 사이퍼 트레이스(CipherTrace), 아이덴티티 마인드(IdentityMind), 레피니티브(Refinitiv), 블록체인 투명성 연구소(Blockchain Transparency Institute) 등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해 KYC/AML 등 컴플라이언스 분야를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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