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KT, 웹소설과 웹툰 활용해 'NFT' 발행…KT NFT Beta 3월 출시

작성자 이미지
토큰포스트 기자

2022.02.08 (화) 14:49

대화 이미지 7
하트 이미지 2

스토리위즈 콘텐츠를 NFT로 발행해 사용자에 새로운 이익과 경험 제공

사진 = KT NFT Beta 서비스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 페이지 / KT

KT가 그룹사 스토리위즈가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해 NFT를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자산이 새로운 투자 시장으로 떠오르며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가 디지털자산의 소유를 증명하는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KT그룹은 웹소설∙웹툰 등 콘텐츠를 비롯해 부동산, 스포츠 등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과 보유 기술을 살려 KT그룹 자산을 NFT로 발행함으로써 KT그룹 고객들에게 새로운 이익을 얻는 경험을 제공하려는 계획이다..

KT는 'KT NFT Beta 서비스(가칭)'를 오는 3월 출시 예정으로 금일부터 Beta 서비스의 사전 알림을 SMS로 제공하기 위해 알림 신청 페이지를 오픈한다. KT는 Beta 서비스를 통해 KT그룹이 직접 제작 및 유통하는 콘텐츠의 NFT를 발행하고 콘텐츠와 관련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KT는 첫 NFT 발행에 웹소설∙웹툰 콘텐츠 기업인 스토리위즈의 콘텐츠를 활용한다. KT와 스토리위즈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스토리위즈의 다양한 콘텐츠의 NFT 발행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KT는 블록체인 기반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조직은 NFT는 물론 지역화폐, 분산식별자(DID, Decentralized Identifiers) 시민증, 전자문서 보관 및 유통, BaaS(Blockchain as a Service) 등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KT는 지난달 17일에 신한은행과 미래성장DX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NFT 기반 디지털자산 발행 및 거래 플랫폼 구축 공동사업, 전자문서 사업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김영식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 상무는 “NFT가 디지털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키워드지만, 장기적인 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선순환 생태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KT는 여러 자산을 보유한 KT그룹의 역량을 바탕으로 생태계 조성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디지털 자산 사업의 기반을 갖추기 위해 BC카드, K Bank, KT alpha 등 KT그룹의 그룹사는 물론 블록체인 전문기업, 자산보유 기업 등과의 제휴협력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광고문의기사제보보도자료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7

추천

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7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기쁨이

2023.05.20 18:28:22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m0609

2023.05.20 15:05:2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lovekorea

2022.02.09 12:11:30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임곡

2022.02.09 10:45:07

잘보고갑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크라운

2022.02.09 08:47:36

감사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박단추

2022.02.08 22:08:01

잘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태검

2022.02.08 19:06:4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