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통화 당국 고위 관계자는 “ICO와 가상화폐 개발은 규제기관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10일(현지 시각)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통화 당국 금융시장 부 관계자 야오룽은 “이 기술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의구심이 생기고 있지만, 규제기관 관계자들은 이 결과물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아세안 캐피털 마켓 콘퍼런스에서 말했다.
또한, 그는 “만약 ICO와 환율 관련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면 우리는 그 과정에서 분명 배울 것이 또 생길 것”이라고 덧붙었다.
올해 9월 싱가포르 금융 당국은 ICO와 가상화폐 투자와 관련해 조심하라고 경고한 적이 있다.
장세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