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 샘슨 모우(Samson Mow) CSO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BTC) 반감기가 비트메인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메인의 문제는 IPO 실패가 아니라 자사 암호화폐 채굴기가 시장 경쟁력이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비트메인이 S9 성능을 75 J/TH로 광고했지만, 실제 성능은 98 J/TH로 약 30% 더 많은 전력을 소비했다. S15의 전력 효율 또한 최대 55 J/TH로, 비트메인이 주장하는 42 J/TH은 어림도 없다"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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