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스타들의 애장품을 상품으로 증정하는 기부 프로젝트 '베리스토어'에 참여하고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리스토어는 "슈퍼주니어가 친필 사인이 담긴 정규 10집 앨범을 가지고 베리스토어 럭키박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Sorry Sorry’, ‘Mr. Simple’, ‘Black Suit’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이다. 솔로, 유닛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1월 발매한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는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 정상을 휩쓸며 큰 인기를 기록했다.
베리스토어는 "슈퍼주니어 친필 사인이 있는 앨범과 애장품을 베리스토어 럭키박스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유닛 버전 Square Style 앨범 중 PASSIONATE, BEAUTIFUL, VERSATILE 버전 3가지가 제공된다.
슈퍼주니어는 영상을 통해 "베리스토어의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상에서 슈퍼주니어는 “우리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이번 10집 앨범을 통해 필요한 분들을 도울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소소한 일상을 잊지 말자는 희망이 담긴 곡 ‘하우스 파티’로 모두 힘을 얻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베리스토어의 '럭키박스'는 소정의 응모비를 낸 참가자를 대상으로 랜덤 추첨해 셀럽들의 애장품을 상품으로 증정하는 기부 프로젝트다.
행사는 베리스토어 애플리케이션 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무료 베리 토큰을 획득한 후 20 BERRY로 응모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