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머니파트너스 그룹이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일본 대형 금융기업 다이와 증권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머니파트너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다이와 증권에 블록체인 기반 거래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머니 파트너스그룹은 자회사 머니 파트너스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일본 금융청에 거래소 라이센스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이와 관련해 현지 미디어는 일본 대형 증권사 중 한 곳인 다이와 증권의 직간접적인 암호화폐 시장 진출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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