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월 21일 트위터를 통해 "어떤 암호화폐가 달러와 페깅(연동)되고 있었다는 루머를 들었다. 아니다, 페깅 됐다고 했나? 하여튼 그런 류의 말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도로 중앙선에 포크가 꽂혀있는 이미지로 변경했다.
포크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하나의 소프트웨어 소스코드를 통째로 복사해 독립적인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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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지한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는 "하드포크???"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를 두고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우지한이 단순히 일론 머스크의 포크 프로필을 보고 트윗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일부는 BCH 하드포크를 거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