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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채굴자, 중앙은행에 암호화폐 판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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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0.10.30 (금)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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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립트가 전날 이란 내각이 수입 펀딩 메커니즘에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법안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구체적인 해석을 내놨다. 미디어는 새 규제가 이란 암호화폐 채굴자들이 채굴한 암호화폐를 이란 중앙은행(CBI)에 팔도록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란인들이 채굴한 비트코인을 국고로 포함시켜 수입대금 지불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날 트러스트노드는 해당 규제 도입 배경을 두고 "미국의 제재로 국제 무역에서 달러를 사용할 수 없는 이란은 암호화폐 채굴을 장려해왔고 이제는 국제 무역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하려 한다. 비트코인을 이용해 달러, 기타 법정화폐를 우회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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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20.10.30 12:22: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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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10.30 09:44:41

미국의 제재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비트코인이 활용될 가능성이 이란 뿐만 아니라 북한 등 많은 곳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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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김

2020.10.30 09:43:29

정보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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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10.30 09:38:00

수입 펀딩 메커니즘에 암호화폐를 포함시킨 것은 채굴한 비트코인을 국고로 포함시켜 수입대금 지불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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