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판 포브스' 후룬연구소가 발표한 2020년 중국 부호 순위에 블록체인 업계 인사 3명이 1000위 안에 포함됐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업자은 210억 위안 규모의 자산을 보유해 251위에 올랐으며, 지비츠 창업자 루홍옌이 140억 위안으로 388위,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 잔커퇀이 110억 위안으로 523위에 올랐다. 순위권 밖이지만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 창업자 리린이 90억 위안, OKEx 창업자 쉬밍싱이 80억 위안, 비트메인 창업자 우지한이 65억 위안 규모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