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14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유통량의 약 14%가 '매집 주소'에 보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여기서 매집 주소는 2 번 이상의 입금 트랜잭션은 존재하지만 송금 트랜잭션은 없는 주소를 의미한다. 이어서 글라스노드는 "지난해 연초부터 비트코인 매집주소에 예치된 비트코인 물량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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