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가 6일 스시스왑 제어권이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에게 넘어간 사건을 정리했다.
-스시스왑 개발자 쉐프 노미가 6일 트위터를 통해 타임락 관리자 제어권(admin control) 등 스시스왑 제어권을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에게 이전했다고 급작스럽게 발표
-dev 멀티시그 컨트랙트도 샘 뱅크먼 프라이드가 제어. 현재 300만 달러 이상 SUSHI 제어 가능
-쉐프 노미 "스시스왑이 나 없이도 잘 해내길 바란다. 나는 그 누구도 속이거나 해를 끼칠 생각이 없었다. 나는 모든 약속을 지켰다"
-샘 뱅크먼 프라이드, 트위터 통해 SUSHI 멀티시그 키 홀더 모집(좋아요 순 상위 20명 추려 투표 예정)
-컴파운드 법률고문 제이크 체르빈스키 "스시스왑 부활을 위해 힘을 쏟다니 믿을 수 없다. 스시스왑이 미래가 있는 합법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는가? 나쁜 밈코인을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가? 생선이 썩으면 그냥 버린다. (SUSHI가) 몇 달러 가치가 있다고 해서 악취를 가릴 순 없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