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GSENetwork가 만들어갈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공유경제 생태계

작성자 기본 이미지
Nicole Cha 기자

2018.08.08 (수) 17:24

대화 이미지 0
하트 이미지 0

GSE네트워크(GSENetwork)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탈중앙화 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개업자 수수료, 신뢰성 결여 등 현재 공유경제 시스템에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용자들은 공유자전거 및 공유자동차 사용과 같은 친환경 활동을 통해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고 GSE 토큰으로 보상받는다. 현재 오포(ofo), 에어비엔비(Airbnb), 스포티파이(Spotify) 등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공유경제와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인터넷의 빠른 보급률은 사회적인 트렌드와 사람들의 소비습관을 완전히 변화시켰으며, 공유경제라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만들어냈다. PWC는 공유경제의 글로벌 수익이 2025년 3,500억 달러(한화 약 385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Yano Research 재단은 일본의 공유 플랫폼 거래액이 2억6,000만 달러(한화 약 2,869억)에서 2020년 5억4,000만 달러(한화 약 5,940억)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중국 정부는 자원 사용의 효율성을 발전시킨다는 명목 아래 자국민의 공유경제 참여를 지지하고 있으며, 매년 40%의 성장률과 함께 2020년에는 GDP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중간업자의 비싼 수수료, 낮은 상호신뢰, 독점, 위기 중재자의 부족 등 현재의 공유경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은 성장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회사가 GSENetwork이다. GSENetwork는 공유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탈중앙화 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다.

블록체인은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반으로 탈중앙화된 안전한 P2P(peer to peer) 거래를 보장해 중간업자의 필요성을 제거한다. 이러한 블록체인의 큰 특징은 GSENetwork가 공유경제를 위해 만들어가고자 하는 비전과 함께한다. GSENetwork가 생각하는 차세대 공유경제의 모습은 아래와 같은 주요한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디서비스(DService)

DPoS 협의 방식을 메인 체인으로 하며, 미들웨어 방식을 도입하여 활용하는 디서비스의 핵심 구성 요소들은 주문배송 시스템, 사기방지 시스템, 다차원 유저 프로필 평가 시스템, 가격측정 시스템의 4가지 분산형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인센티브 모델

혁신적인 친환경 채굴 접근법, 즉 라이딩이 곧 채굴인 방식으로 GSENetwork는 생태계에 의해 만들어진 성과를 생태계 기여자들에게 재분배하고 이는 자연스럽게 사용자들의 더 많은 활동을 촉진시킨다.

신뢰 네트워크

GSENetwork의 인센티브 및 토큰 이코노미(Token Economics)는 더 많은 사용자들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네트워크가 사용자들의 활동과 행동을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이용자들의 신뢰성 있는 프로필을 만든다. 사용자들은 스스로 제공할 데이터의 양과 질을 결정하며 더 많은 데이터를 공유할수록 더 많은 인센티브를 얻는다.

관계자는 GSENetwork가 택배, 택시, 숙박 등 공유경제의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DApp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GSE 월렛을 통해 다양한 공유경제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GSENetwork는 세계 최대 숙박공유 업체인 에어비엔비(Airbnb),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중 하나인 스포티파이(Spotify), 유명 메신저 텔레그램(Telegra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한 업체들과 실질적인 협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GSENetwork의 창업자인 아디 첸(Ady Chen)은 "GSENetwork의 토큰은 GSE이며 네트워크 안에서 필수적이고 유일한 유틸리티 토큰"이라고 말했다. GSE 토큰의 총 발행량은 1,000억 개로 0.0001GSE가 가장 작은 유닛이다. 초기에는 ERC-20 기반에서 운영되며 GSENetwork이 메인넷을 개발한 후에는 유틸리티 및 거버넌스(governance) 토큰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ENetwork의 CEO이자 다양한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아디 첸과 최고 IT 컨설팅업체인 엑션츄어 출신의 COO 제임즈 장(James Zhang)이 만들어갈 GSENetwork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된다.

공식 홈페이지: https://www.gselab.org/
텔레그램: https://t.me/GSENetworkOfficial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9TeZTT

이 뉴스는 토큰포스트의 보도 기사가 아닌 기업·기관·단체가 토큰포스트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토큰포스트 마감 브리핑] 美 비트코인 현물 ETF, 하루 만에 순유입 전환...1억5800만 달러 外

[마감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6만3580달러, 이더리움 2560달러 부근

비트코인 주간 상승률 10%로 확대...거시경제 지표·선물 시장서 '위험 선호 심리' 확인

사토시 시대 지갑, 15년 만에 비트코인 이동...'200억원' 상당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댓글 [0]
댓글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