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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공유경제 네트워크 GSENetwork, 그린마이닝(Green-Mining) 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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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 Cha 기자

2018.08.03 (금)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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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자전거를 타기만 해도 코인 획득!

최근, GSE 네트워크(이하 'GSE')의 '그린마이닝'이 한국 진출을 선포했다.

사용자는 오포(ofo)가 제공하는 노란색 자전거를 타면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싱가폴, 일본에서 제공되고 있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GSE는 세계적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싱가폴에서 한국까지 GSE는 ofo, 에어비앤비(Airbnb) 등 공유경제의 거물들과 협력해 공유경제를 이용하여 사용자를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인터넷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인터넷과 블록체인 간의 양방향 능력을 부여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적인 비트코인 강국으로 방대한 사용자 기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GSE 공유경제 영역에서, 한국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역사적인 발전 및 정치적인 요인으로 인해, 한국 정부는 디지털 화폐의 발전을 계기로 현금 유통률을 감소하고, 국제금융의 새로운 질서가 도래하기 전 앞서가는 지위를 획득하고자 한다. 이러한 전략으로 GSE는 한국에서 꽤나 큰 가능성을 품고 있다.

'라이딩 마이닝'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사실상 인터넷과 블록체인은 현재 같은 병목 현상을 마주하고 있다. 사용자 증가율은 더디며, 활동성 또한 감소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에서 더 많은 사용자의 참여 유도는 단순히 '코인 투기'가 아닌, 다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GSE는 공유경제를 제3세계의 태양으로 간주, 인터넷 영역의 억만 유저를 블록체인으로 유도해 유동량 효과를 확대하고 있다.

사실상 ofo가 GSE와 협력한 후, 싱가폴 공유 자전거의 사용률 또한 크게 상승하는 윈윈(win-win) 효과를 보였다. GSE는 싱가폴에서의 이같은 성공 경험을 토대로, 공유경제의 역량을 빌려 여타 국가에 확대하고자 한다.

한국 국민의 암호화폐에 대한 의식 및 지식은 세계적으로 우위에 있으며 이는 방대한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한국정부는 블록체인 연구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스컴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미국 국무원과 협력 중이다.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쌍방 모두 블록체인을 이번 산업혁명의 기초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는 '그린마이닝' 보급에 우량한 선천적인 조건이 된다.

GSE는 '라이딩 마이닝'으로 싱가폴에서 60만 명의 유저를 확보했으며, 이는 싱가폴 총 인구의 10%를 차지한다. 이러한 비율로 환산했을 때, GSE는 한국에서 수백만 유저의 확보를 예측하고 있다.

싱가폴에서 GSE의 성공은, 블록체인 기술과 공유경제 쌍방의 능력부여 효력을 입증했음을 의미한다. GSE에게 한국은 새로운 시험장이다. 기업은 이곳에서 정부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새로운 형태의 사회 구축을 시도할 수 있고, 한국에서 '그린마이닝' 붐을 예측할 수 있다.

GSE의 공동창립자 에드워드(Edward)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국은 GSE 세계 생태 구성의 중요한 한 단계이다. GSE는 효율적으로 세계 각지의 다양한 분야의 유저를 융합해, 블록체인에 대한 대중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대중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공유경제와 블록체인의 융합

업계 내 여타 프로젝트와 비교했을 때, GSE의 유저 증가량은 공유경제를 통해 기존 저장량의 전이에서 새로운 유저 확보로 확대되었다. 디지털 화폐 거래는 지역에 구애받지 않지만, 사실상 업계 내에서는 이미 '위너가 전승'하는 국면이 도래했다.

현재, 전 세계 코인 종류는 이미 2,000여 종에 달하며, 이더리움 주소는 3,000만을 돌파하였고, 실제 유저 수는 1,000만 명 정도이다.

BTC, ETH, XRP 등 주요 코인은 전 세계 거래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신생 코인들은 유저들이 자신의 코인을 소유하고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통상적으로 신생 코인들은 거금을 사용해 거래소에 등록해 거래시합을 유도하는 방법이나 봇을 사용해 Telegram 그룹을 확보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전자는 양적 거래 빅 유저가 획득하게 되어 일반 유저들의 참여도가 감소할 수밖에 없으며, 후자는 대중에게 반감을 살 수 있다.

'유통시장'에서 나와, 일반인의 생활과 결합하는 것이 신생 코인의 탈출구이며, 공유경제는 바로 이러한 탈출구를 제공하고 있다.

GSE를 예로 들어보자. 유저가 ofo를 통해 토큰을 획득하면, 이러한 코인의 가치는 얼마이며, 매도 시기는 언제가 적절할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될 것이다. GSE는 공유경제를 통해 유입된 신규유저의 초보적인 교육을 수행하며, 유저들이 이러한 의문을 가지게 되면 거래에 대한 수급 또한 자연스럽게 충족될 것이다.

ofo와 GSE의 협력은 '그린마이닝'의 시범적 효과를 보여줬으며, 점점 많은 인터넷의 거두들은 GSE와 보다 심층적인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이는 더 많은 인터넷 유저가 '그린마이닝' 방식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포용할 것을 의미하고 있다.

GSE는 공유경제 거물들과의 협력은 단지 자신들의 서막일 뿐이며, 미래에 DPOS 기반의 공유체인과 공유경제 전용 DService 지능 협약 회로를 출시해, 더 많은 공유경제 DAPP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토큰포스트의 보도 기사가 아닌 기업·기관·단체가 토큰포스트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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