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아케인 리서치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가격은 현물 대비 프리미엄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기관투자자들은 여전히 BTC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해당 보고서는 "3월 12일 비트코인 폭락 이후 암호화폐 시장에는 기관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됐다. 이는 개인투자자가 주도하던 비트코인 시장의 구도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CME의 BTC 선물 프리미엄 가격은 상대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은 BTC 약세를 전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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