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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저밴드 창시자 "BTC, 신중 or 숏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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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0.06.03 (수)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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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데이에 따르면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 지표를 고안한 베테랑 투자자 존 볼린저(John Bollinger)가 비트코인이 최근 10,400 달러까지 오른 것은 매수자들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헤드 페이크(head fake)'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헤드 페이크는 농구에서 공격수가 머리를 이용해 상대편을 속이는 동작으로, 특정 자산이 특정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였다가 완전히 뒤집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존 볼린저는 현 비트코인 시장에 대해 "신중하거나 숏을 칠 때(Time to Be Cautious or Short)"라고 진단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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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6.03 20:23:41

볼린저 밴드 창시자의 의견이니 믿음이 가네요. 최근 상승은 헤드 페이크로 세력의 물량 털기였던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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