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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위안화 약세, BTC 상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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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0.05.27 (수)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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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데이터를 봤을 때 위안화 가치 하락이 비트코인 상승에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27일 전했다. 화요일(현지시간) 위안화(CNY) 환율은 달러당 7.1613위안을 기록(위안화 가치 하락), 작년 9월 초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를 두고 벤처캐피털 플레이스홀더 파트너 Chris Burniske는 "위안화 약세가 지속되면 2015~2016년 장세가 반복될 수 있다. 위안화가 약세일 때 BTC는 강세였다"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2015년 8월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3.5% 평가절하했고, 그해 비트코인은 34% 상승했다. 2016년에도 위안화 절하 기조가 유지됐는데 그해 비트코인은 125% 가까이 올랐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위안화 약세가 비트코인 시장 자금 유입 증가로 이어진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 하지만 위안화가 약세일 때 비트코인이 하락한 경우도 있어 100% 맞는 주장은 아니라고 미디어는 지적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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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5.27 23:39:13

과거 사례를 분석해 보면 위안화가 약세이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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