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btc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312 폭락장 이후 31만 BTC 이상이 거래소를 빠져나갔다고 26일 전했다. 비트파이넥스(-126,845 BTC), 후오비(-95,496 BTC), 비트멕스(-95,438 BTC) 순으로 유출량이 많았다. 이 같은 거래소 BTC 이탈 현상은 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불신 증대로 인한 것으로, 투자자들이 보유 토큰을 콜드 월렛으로 옮기고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이어 BTC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이 장기 투자 전략으로 선회한 결과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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