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에 따르면 미 상무부가 29일(현지시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동기에 비해 4.8% 감소(연율)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1분기 이후 6년 만에 첫 마이너스 분기 성장률이며, 2008년 4분기(-8.4%) 이후 가장 가파른 감소세다. 작년 4분기에는 2.1% 성장했었다. 2분기 성장률은 -30~50%에 달할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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