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프레이저(Josh Fraser)는 블록체인을 통해 공유 경제 시장 형성을 추구하는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의 CEO이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을 활용한 프로토콜 생성 기업으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공유 경제 시장 형성을 추구한다. 오리진 프로토콜이 제공하는 공유 프로토콜은 특히 개발자와 기업이 블록체인을 활용해 분산화된 시장을 구축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자본주의 경제에서 자산과 서비스 목록을 체계화해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물품 및 서비스의 거래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오리진 프로토콜이 추구하는 사상에 부합한 '분산화된 시장'이라는 주제로 '2018 블록체인 오픈포럼'에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쉬 프레이저를 오는 6월 28일(목) 개최되는 '2018 블록체인 오픈포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