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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화)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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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독일 금융감독청 바핀(BaFin)이 2일(현지시간) 디지털 자산을 금융 상품으로 분류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바핀 관계자는 "가상화폐는 중앙은행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거나 보증하지 않지만, 교환 매체로 인정되며 전자적으로 전달, 저장 및 거래할 수 있다"며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를 비롯한 여러 주체의 공통된 암호화폐 정의를 토대로 이번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독일 당국은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들이 3월 31일까지 암호화폐 라이센스 신청 의향을 밝히고, 11월 30일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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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raonbit
2020.03.03 07:51:49
독일은 디지털자산을 금융상품으로 분류하는 지침을 발표하였네요. 가상화폐는 교환매체로 인정되며 전자적으로 전달, 저장 및 거래하다고 정의하였네요. 독일에서는 연초에 라이선스 발급을 해 주겠다는 정책을 공고하고 이미 의향서를 받고 있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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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건축
2020.03.03 07:18:25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0개
신이난진이
2020.03.03 01:38: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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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파수꾼
2020.03.03 01:31:06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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