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G20 산하 부서가 암호화폐 규제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미디어에 따르면 G20 리서치 및 정책 자문 부서 T20의 태스크포스 TF8은 암호화폐와 핀테크 거버넌스 및 관리감독 시스템을 심사하고 자금세탁, 테러자금 조달 등 악용 가능성을 연구한다. 더불어 불법 자금 추적 방안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22일 개최하는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수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암호화폐 정책 관련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해당 태스크포스 암호화폐 연구는 G20 회의 결과와 함께 향후 암호화폐 업계 관련 주요국 정책 기조를 살펴볼 핵시 지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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