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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토)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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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8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국(핀센, FinCEN)의 자말 엘 힌디 부국장(Jamal El-Hindi)이 자금세탁방지 회의에서 "암호화폐 기술을 갖춘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는 반드시 기존 금융 기관과 동일한 AML 기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이들이 범법자들에게 금전적 허점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등 신흥 대체품의 등장으로 금융업이 '진화상태'에 있으며 규제기관 및 개발요원들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범죄를 경계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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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머랭이
2020.12.19 18:03: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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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2.08 23:00:58
금융범죄단속국 입장에서는 암호화폐가 금융범죄에 가장 취약한 상품으로 보고 있겠지요. 그리고 사실 그렇기도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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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0.02.08 22:19:12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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