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애플 공동창립자 워즈니악 "이더리움, 애플처럼 전 세계적 영향력 발휘할 것"

작성자 기본 이미지
Seungwon Kwon 기자

2018.05.21 (월) 10:38

대화 이미지 8
하트 이미지 4

출처: TechSpot

애플의 공동창립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이더리움 플랫폼을 애플과 비교하며 이더리움과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극찬했다.

18일(현지시간) 포브스지의 보도에 따르면 워즈니악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위아디벨로퍼스(WeAreDevelopers)' 컨퍼런스에서 "이더리움이 전 세계에서 애플처럼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5,000여 명 이상의 관중들 앞에서 연설을 시작한 워즈니악은 이더리움의 플랫폼을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은 애플과 비교하며 매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이더리움이 애플처럼 전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의 플랫폼과 이더리움이 가진 기능들이 나를 사로잡았다"라고 말했다.

그간 워즈니악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의 열성적인 팬임을 밝혀왔다. 3일 간 열린 행사의 첫날 "매우 훌륭한 개념으로, 다가올 IT 혁명의 핵심"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고 유용한 응용 방안이 많다"고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극찬한 워즈니악이 이번에는 이더리움을 거론한 것이다.

지난해 10월, 워즈니악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머니 20/20'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이 금이나 미 달러보다 낫다"고 평가한 적도 있다.

18일 연설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초창기에 투자를 했던 사실을 밝힌 워즈니악은 업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는 '실험 정신'으로 현재도 소량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승원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8

추천

4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8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tarB

2024.09.07 00:05:20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아둘아빠

2023.12.12 22:36:18

안녕하세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금동보안관

2023.10.16 23:54:13

좋은 정보 감사히 잘 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tarB

2022.10.24 20:28:22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tarB

2022.10.03 11:32:1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CEDA

2019.09.08 17:07:44

이더리움이 가지고 있는 플랫폰적 성격으로 유틸리티코인으로 분류되므로 범의 규제도 받지 않는 코인이기 때문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블루레인

2019.03.04 00:15:14

굿 뉴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구리구리

2019.03.04 00:11:28

굿

답글달기

0

3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