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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수)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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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비트코인 P2P 거래 플랫폼 로컬비트코인즈에서 정부로부터 에어드랍 받은 페트로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트로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발행한 석유 가치 연동 암호화폐다. 미디어는 한 레딧 이용자를 인용, 몇 주 전 베네수엘라 정부가 공무원, 연금 수령자를 대상으로 0.5 PTR를 에어드랍했다고 전했다. 0.5 PTR는 원유 1배럴 가격(약 30 달러)과 맞먹는다. 로컬비트코인즈에서 에어드랍 받은 페트로를 판매할 경우 가격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페트로 판매 수요가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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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raonbit
2020.01.23 10:46:14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에어드랍받은 0.5PTR은 가격이 떨어짐에도 P2P 플랫폼에서 매도하고 있군요. 페트로를 법정화폐로 바꾸어도 인플레로 인해 별로 살 수 있는 것이 없음에도 바꾸고 있는 것은 첫째 세금으로 에어드랍한 것이므로 무상이 아니라는 점, 페트로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인다는 점 등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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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난진이
2020.01.23 01:48:5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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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파수꾼
2020.01.23 00:40:34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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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ver
2020.01.23 00:33:49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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