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불 피해 확산에 글로벌 웹3 프로젝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솔브프로토콜(SOLV) 공동 설립자 라이언(Ryan Chow), 아발론랩스(AVL) 등은 공식 X를 통해 각각 100만원 기부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아발론랩스 측은 "한국의 산불 소식을 듣고, 작은 연대의 표시로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웹3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에겐 우리의 모든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X 상에서 진행되는 웹3 커뮤니티의 산불 피해 관련 기부 행렬은 국내 암호화폐 전문 인플루언서(KOL) '코인같이투자'로부터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