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LLYJELLY 상장시 하이퍼리퀴드 붕괴”...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일단 알겠다”
지금 JELLYJELLY를 상장해 가격 펌핑이 오면 숏 포지션을 잡고 있는 하이퍼리퀴드가 붕괴할 것이라는 X 이용자 포스팅에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허 이가 “그래, 알겠다(好的,收到.)”고 답했다.
테더, 바이비트 해킹 관련 금액 $900만 동결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의 금융범죄 퇴치를 위한 태스크포스 T3 FCU가 바이비트 해킹 관련 900만 달러를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美 SEC TF, 암호화폐 원탁회의 일정 확정…4/11부터 시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팀(TFT)이 디지털 자산 규제 논의를 위한 원탁회의 일정을 확정했다고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이 전했다. 현지시간 기준 ▲4월 11일 암호화폐 트레이딩 규제 조정 ▲4월 25일 암호화폐 커스터디 논의 ▲5월 12일 토큰화·디파이 ▲6월 6일 디파이와 미국 정신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분석 "암호화폐 시장, 美 상호 관세 예고일 전후 급격한 변동성 나타날 것"
암호화폐 마켓 리서치업체 K33 리서치가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예고일인 4월 2일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으며, 해당 시점 전후 급격한 변동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K33 리서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상호 관세의 향방이 암호화폐 시장 가격 변동성의 주요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관련 입장을 완화하면 시장이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 트럼프가 모호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 급격한 변동성이 예상된다. 반면 트럼프가 관세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 앞서 관세 발표 직후 나왔던 급격한 하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JELLYJELLY 숏포지션' 하이퍼리퀴드 볼트 $1000만 손실중
외신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의 유동성 풀(HLP)에서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미실현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BWE뉴스는 “하이퍼리퀴드 볼트가 JELLYJELLY에 500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을 잡았으나 한 트레이더가 거래 도중 자체 청산했고, 이후 다른 트레이더들이 토큰 가격을 올리는 숏 스퀴즈를 시도하면서 손실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바이비트, 바이낸스에 $4535만 ETH 입금…해킹 대출 상환 추정
바이비트 추정 주소가 8시간 전 바이낸스에 22,000 ETH(4,535만 달러 상당)를 입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 데이터 너드가 전했다. 그는 "해당 입금은 바이비트 해킹 후 대출 상환 관련 움직임일 수 있다. 지난 주에도 같은 주소에서 같은 물량이 입금된 바 있다"고 부연했다.
3,311 BTC 이체... 세푸 → 바이낸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세푸 주소에서 바이낸스 주소로 3,311 BTC가 이체됐다. 2.9억 달러 규모다.
200,815,549 USDC 이체... 바이낸스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바이낸스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200,815,549 USDC가 이체됐다. 2억 달러 규모다.
분석 “하이퍼리퀴드 고래 예금자 이탈 움직임 無”
하이퍼리퀴드(HYPE) 예금 주소 상위 10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한 결과, 아직 큰 손 투자자들의 이탈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그는 “상위권 고래 주소들이 이탈한다면 공포에 질린 다른 고래, 개인 투자자들도 같은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이 경우, 하이퍼리퀴드 볼트 폭발이 가속화 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이퍼리퀴드 볼트는 JELLYJELLY에 500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을 잡았으나 한 트레이더가 거래 도중 자체 청산했고, 이후 다른 트레이더들이 토큰 가격을 올리는 숏 스퀴즈를 시도하면서 1000만 달러 수준의 미실현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TC $87,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7,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6,98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