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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 7,000달러 바닥 가능성? 다음 저항선은 8만 7,5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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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안 기자

2025.03.22 (토)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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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7만 7,000달러에서 바닥을 다졌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8만 7,500달러 돌파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지점이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7만 7,000달러 바닥 가능성? 다음 저항선은 8만 7,500달러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 반등이 8만 7,500달러 저항선에서 멈추면서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분석가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완화 발표 이후 7만 7,000달러 수준이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비트멕스 공동 창립자 아서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7만 7,000달러에서 바닥을 다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4월부터 양적 긴축이 둔화될 예정임을 강조했다. 블랙록의 디지털 자산 책임자 로비 미치닉 역시 경기 침체가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장기 투자자들은 저점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테크니컬 분석에서는 8만 7,500달러 돌파 여부가 향후 경로를 결정할 중요한 지점으로 꼽힌다. 만약 이 수준을 넘어선다면 9만 1,136달러, 이후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지지선이 무너지면 8만 달러, 최악의 경우 7만 3,777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XRP 등 주요 알트코인 역시 비트코인의 등락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이더리움은 2,067달러 수준에서 저항을 받았으며, 추가 조정이 발생하면 1,8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저항을 돌파할 경우 2,420달러를 목표로 상승할 수도 있다.

시장 전반적으로는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 여부가 향후 흐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특히 미국 경제 지표와 연준의 정책 변화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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