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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가 랩스, 앰브러스 스튜디오와 전략적 제휴… 메타버스 게임 혁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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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석 기자

2025.03.20 (목)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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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가 랩스가 앰브러스 스튜디오와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게임 생태계를 확장한다. E4C 및 히어로즈 오브 엘다룬을 중심으로 NFT와 상호작용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디가 랩스, 앰브러스 스튜디오와 전략적 제휴… 메타버스 게임 혁신 박차 / TokenPost Ai

디가 랩스(Diga Labs)가 게임 및 블록체인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 게임 세계 'E4C'를 개발한 앰브러스 스튜디오(Ambrus Studi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블록체인 기술과 몰입형 게임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차원의 게이밍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게이머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혁신적인 전략을 도입하며, 플레이어 간의 상호 작용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내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게임 산업의 미래를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력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히어로즈 오브 엘다룬(Heroes of Eldarune)'이 주목받고 있다. 이 실시간 PvP 카드 게임은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엘다룬 NFT를 활용해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아발란체(Avalanche) 연계를 기념하는 '레드박스 토너먼트'를 개최하며, 참가자들은 1,000달러(약 144만 원) 상당의 E4C 배틀 패스를 획득할 기회를 얻는다.

두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이번 제휴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디가 랩스의 칸 피착(Can Picak) CEO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파트너십이 아니라, 게임 커뮤니티를 혁신하는 비전의 결합"이라며 "히어로즈 오브 엘다룬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앰브러스 스튜디오의 존슨 예(Johnson Yeh) CEO 역시 "디가 랩스와의 협업을 통해 전례 없는 게이밍 경험을 창조하고 있다"며 "우리의 노력이 게임 커뮤니티와 상호작용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앰브러스 스튜디오는 전직 라이엇 게임즈 아시아 태평양 CEO 출신인 존슨 예가 2021년 창립한 회사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Web2에서 Web3로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E4C: 파이널 살베이션(Final Salvation)'과 'E4C: 폴른 아레나(Fallen Arena)' 두 가지 게임을 운영 중이며, 각각 모바일 MOBA와 플레이투언(Play-to-Earn) 기반 PC 게임으로 설계돼 있다.

E4C 생태계 내 자산은 블록체인 상에서 관리되며,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진행하며 NFT 및 디지털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폴른 아레나'에서는 레인저스(Rangers) NFT가 게임 내 주요 역할을 하며, 특정 수준의 NFT를 보유한 플레이어들은 추가적인 능력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디가 랩스와 앰브러스 스튜디오는 더욱 깊이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웹3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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