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코인베이스, 도긴미(DOGINME) 추가 후 162% 급등… 플로키(FLOKI) 상장폐지설 해명

작성자 이미지
김서린 기자

2025.03.14 (금) 22:38

대화 이미지 1
하트 이미지 2

코인베이스가 도긴미(DOGINME)를 로드맵에 추가하면서 해당 토큰이 162% 급등했다. 한편, 플로키(FLOKI)는 상장폐지설을 부인하며 뉴욕 주 거래 제한 조치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코인베이스, 도긴미(DOGINME) 추가 후 162% 급등… 플로키(FLOKI) 상장폐지설 해명 / TokenPost Ai

코인베이스가 밈코인 도긴미(DOGINME)를 로드맵에 추가한 이후 해당 토큰의 가치가 단숨에 162% 급등했다. 한편, 또 다른 인기 밈코인인 플로키(FLOKI)는 코인베이스에서 상장폐지가 되었다는 소문을 일축하며 해명에 나섰다.

도긴미는 이더리움의 레이어2 네트워크인 베이스(Base)에서 개발된 밈코인으로, 유명 블록체인 기업가 댄 로메로(Dan Romero)의 유행어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코인베이스의 로드맵 추가 발표 이후, 도긴미의 가격은 코인게코(CoinGecko) 기준 $0.000343에서 단 몇 시간 만에 $0.000923까지 치솟았으며, 거래량도 24시간 동안 246% 증가했다.

그러나 모든 투자자가 이 같은 급등을 반기지는 않았다. 비트코인 NFT 지지자인 레오니다스(Leonidas)는 "25만 달러 규모의 무명 밈코인이 코인베이스 로드맵에 포함된 반면, 시가총액 1억 8,000만 달러 수준의 DOG는 여전히 제외됐다"고 지적하며 불만을 제기했다. 또 다른 투자자들은 '코인베이스가 가치 없는 프로젝트를 상장하고 있다'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한편, 플로키 측은 최근 코인베이스에서 상장폐지되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플로키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는 상장폐지가 아닌 뉴욕 주에서의 거래 중단 조치이며, 해당 지역에서의 거래량은 전체의 2~5%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사 플로키가 실제로 코인베이스에서 상장폐지되더라도 거래량 손실은 전체 유통량을 고려했을 때 미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24년 11월 코인베이스에 추가된 플로키는 당시 200만 명 이상의 X 사용자가 해당 소식을 확인하며 주목받았으며, 이후 가격도 $0.000262까지 상승한 바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1

추천

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2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아이콘

낙뢰도

01:11

등급 아이콘

StarB

00:04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tarB

2025.03.15 00:04:26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