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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 5,000달러 하락… 트럼프 관세 선언에 시장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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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안 기자

2025.02.28 (금)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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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시행 발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8만 5,000달러까지 하락하며 시장에 압박을 가했다. 전문가들은 추가 조정 가능성을 제기하며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조언했다.

비트코인 8만 5,000달러 하락… 트럼프 관세 선언에 시장 압박 / Tokenpost

비트코인(BTC) 가격이 8만 5,000달러까지 후퇴했다. 미국이 오는 3월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이 압박을 받았다.

27일(현지시간) 월가 개장 직후 비트코인은 8만 7,000달러까지 반등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외무역 관세 강행 의사를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3월 4일부터 관세가 예정대로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발표 이후 S&P 500과 나스닥 지수도 하락 출발했으며, 미 달러화 지수(DXY)는 0.6% 상승하며 최근 약세를 회복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번 조치가 비트코인의 유동성을 더욱 위축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전문 매체 '더 코베이시 레터'는 "금융시장이 혼란스러울 때 미 달러화는 상대적으로 '가장 안전한 위험 자산'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도 대규모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전체 규모는 21억 달러(약 3조240억 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이제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선과 반등 가능 구간을 주목하고 있다.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 괴리(gap)가 7만 7,360달러 지점에 존재하는 만큼,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인기 암호화폐 트레이더 저스틴 베넷은 "이 구간이 2023년 9월부터 형성된 추세선과 맞물려 있다"며 "3월 중 단기 반등 가능성은 있으나, 비트코인이 9만 2,000달러 위에서 2월 마감하지 않는다면 월간 차트는 약세로 해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달 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15주 만의 최저치를 기록하며 추가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단기 거래보다는 보다 긴 호흡의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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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리가또

2025.02.28 01: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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