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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개월 최저치 기록… 추가 하락 가능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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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안 기자

2025.02.27 (목)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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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추가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물 ETF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트럼프 대통령의 EU 관세 부과 위협으로 시장 불안이 가중됐다.

비트코인, 3개월 최저치 기록… 추가 하락 가능성 대두 / Tokenpost

비트코인(BTC) 가격이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유럽연합(EU) 관세 부과 위협이 금융 시장 전반에 충격을 주면서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7만 4,000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며칠간 비트코인은 급격한 조정을 거치며 8만 2,256달러까지 하락한 뒤 일부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시장 분석가들은 아직 추가 하락 위험이 남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독립 시장 분석가 스콧 멜커는 "RSI(상대강도지수)가 과매도 상태를 보이지만 아직 뚜렷한 반등 신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시장 심리 또한 악화되고 있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1까지 떨어지며 '극단적 공포' 상태를 나타냈다. 이는 1년 내 최저치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했음을 보여준다. 벨로(Velo)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3일간 2022년 이후 최악의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현물 ETF에서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미국 증시도 흔들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EU에 대한 25%의 관세 부과를 경고한 이후, S&P500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위험 자산 전반이 압박을 받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기관들에 대규모 감원 지침을 전달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지면서 시장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 비트코인의 바닥 형성 여부를 두고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일부 분석가는 8만 달러에서 7만 1,000달러 범위가 새로운 지지선이 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향후 가격 움직임을 신중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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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eyclim

2025.02.27 11:01:55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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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5.02.27 10:45:1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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